스타 셰프 고든 램지 식당도 고군분투

 

영국 출신 유명 셰프인 고든램지(57)는 

"요즘 식당은 임대료와 재료비 급등으로

살아남기 위해 생존싸움을 한다"고 밝혀.

 

그의 브랜드인 레스토랑 고든램지와 

고든램지버거, 고든램지 스트리트 피자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 레스토랑1890을 

한국에서도 운영중인 그는 

세계적으로 레스토랑 제국을 일궈. 

 

하지만 그는 잇따라 5개 레스토랑을

새로 개업하면서 수백만 달러를 써

 작년 손실만 58억원일 정도로 급증.

 

그는 언론 인터뷰에서

"최근 식당사업은 정말 힘들지만

그래도 아직은 흥미진지하다.

사람들은 여전히 집밖에 나가서

함께 즐거운 식사를 하고 싶어해

열정만 있다면 식당사업은 

앞으로도 축하할 일이 더 있다"고

자신감을 표현. 

 

고든 램지는 뛰어난 미각으로

음식을 먹어보면 무슨 첨가물을 썼는지

어디서 조리가 잘못됐는지를 

귀신같이 알아내 스타셰프로 명성.

하지만 방송에서 막말과 분노의 

콘셉트로 더 유명세를 떨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