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랄랄이 자신이 새롭게 이사한 3층 건물을 대중에게 첫 공개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짠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한 그는, 자신의 건물을 '랄랄 랜드'라 명명하며, 그 곳이 자신의 꿈과 열정이 담긴 공간임을 밝혔다.
이 건물은 비비드한 컬러의 외관이 특징이며, 1층은 랄랄의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위한 스튜디오로 꾸며져 있다. 랄랄은 이 공간에 대해 3년 동안 돈을 모아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건물의 월세가 6백만 원에 달하고, 관리비까지 포함하면 총 7백만 원이라는 사실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2층은 랄랄의 취향이 반영된 미팅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랄랄은 특히 검정 입술 모양의 소파를 1800만 원에 구입했다고 밝히며, 그 제품이 전 세계에서 몇 개 없는 희소성 높은 아이템임을 강조했다. 이 소파는 랄랄에게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유튜브 채널 성장의 상징이라고 언급했다.
3층은 클럽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으며, 랄랄은 그 공간에서의 재미있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듯 했다. 옥상으로 나아가면, 다시 한번 분위기가 달라져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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