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퍈클럽 '영웅시대 밴드'가 쪽방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은 임영웅이 지난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K리그1 6라운드 FC서울과 대구FC 경기에서 시축과 공연을 마친 뒤 관중석에서 팬들을 향해 인사하던 모습. /사진=뉴스1
11일 가요계에 따르면,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밴드'는 최근 63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에 나섰다.
영웅시대 밴드는 매월 쪽방촌 도시락 급식 봉사를 비롯해 중증장애인시설과 의료기관에 매년 기부활동을 펼치며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이번 봉사는 임영웅의 더블 싱글 '온기' 발표를 맞아 실시됐다. 이들은 5월 가정의 달에 가족이 그리울 쪽방촌 이웃들에게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했다.
임영웅 역시 지난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영웅시대 이름으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임영웅은 오는 25~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IM HERO THE STADIUM)을 열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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