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차세대 사극 전문배우? “‘어하루’ 때 고려시대 분장하고 감독님에게 칭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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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 차세대 사극 전문배우? “‘어하루’ 때 고려시대 분장하고 감독님에게 칭찬 받아”

TV리포트 2024-05-11 10:25:24 신고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로운이 ‘연모’에서 ‘혼례대첩’까지, 다수의 사극에 출연하며 특별한 필모그래피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과 관련 소감을 나타냈다 .

11일 맨 노블레스 채널에는 “로운이 요즘 가장 자신 있는 음식 레시피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로운은 “요즘 쉴 때는 뭘 하나?”라는 질문에 “영화보고 유튜브를 보고 멍 때리기를 한다. 자전거도 자주 타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영화 ‘디태치먼트’와 ‘택시 드라이버’ ‘맨체스터 바이 더 씨’를 다시 돌려보고 있다”면서 취향의 영화도 소개했다.

그는 또 “살면서 가장 잘한 선택은?”이라는 물음에 “아직 오지 않았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다”면서 “일로서 생각을 해야 하는지 아니면 사소한 걸로 생각을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내가 만으로 27살인데 ‘이제까지 잘한 선택이었다’라고 단정 짓기 싫다. 앞으로 더 좋은 선택을 하지 않을까 싶다”라며 소신을 전했다.

‘연모’에서 ‘혼례대첩’에 이르기까지, 유독 사극에서 빛나는 활약을 보인데 대해선 “감사하게도 연기활동을 하면서 사극 필모가 비교적 많다. 심지어 ‘이 연애는 불가항력’과 ‘어쩌다 발견한 하루’라는 작품에서도 전사가 있어서 나도 모르게 사극 이미지가 생겼다”라고 했다.

나아가 “특히나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경우 배경이 고려시대라 평소 알고 있던 조산시대의 분장과는 다른 분장을 했는데 감독님이 ‘사극이랑 되게 잘 어울린다’는 말씀을 해주셨다”며 “그렇다고 사극이란 장르의 특성 때문에 선택한 건 아니고 그냥 캐릭터에 대한 욕심 때문에 항상 선택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맨 노블레스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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