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6살 차이의 배우 박보검과 김소현이 파격 만남 소식을 전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무빙> 이 TV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앞서 제59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시리즈 작품상, 제 1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의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상 수상을 잇는 성과다. 무빙>
향후 스튜디오앤뉴는 텐트폴 규모로 기획한 배우 박보검, 김소현 주연의 드라마 <굿보이> 를 시작으로 배우 장나라, 남지현 주연의 <굿파트너> 를 각각 JTBC와 SB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굿파트너> 굿보이>
촬영에 한창인 <굿보이> 는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 극이다. 굿보이>
극 중 박보검은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에서 경찰이 된 강력특수팀 순경 윤동주 역을 맡았다. 타고난 맷집과 주먹으로 올림픽 영웅의 자리까지 오르지만 좌절을 겪은 뒤 경찰이라는 두 번째 인생을 시작한다.
박보검은 참을 수 없는 불의를 마주하며 파이터 본능을 되찾는 풋내기 경찰로, 사격 여신에서 세상을 놀라게 할 만한 사건으로 경찰의 길을 걷게 된 지하난 역의 김소현과 호흡을 맞춘다.
박보검과 김소현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작품인 만큼 <굿보이> 에서 이들의 합이 어떻게 그려질 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굿보이>
한편 박보검은 김태호 PD를 만나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을 통해 예능에 복귀한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그는 개그맨 박명수와 홍진경, 염혜란, 지창욱과 함께 촬영에 나선다. 마이>
또한 오는 6월 5일 수지와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원더랜드> 개봉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초밀착 셀카를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원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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