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1Q 매출 3,979억, “경영 효율화 총력, IP 신작 시장·플랫폼 확대로 수익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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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1Q 매출 3,979억, “경영 효율화 총력, IP 신작 시장·플랫폼 확대로 수익성 개선”

경향게임스 2024-05-10 10:34:48 신고

엔씨소프트는 10일 자사의 2024년 1분기 실적발표를 진행했다. 위기 극복을 위한 갖은 방안이 박병무 공동대표의 목소리로 전해진 가운데, 회사 측은 다각화된 신작 출시 계획, 인건비 감축과 자사주 매입·소각 방침 등 구체적인 계획으로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방안을 밝혔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는 지난 1분기 매출 3,979억원, 영업이익 257억원, 당기순이익 57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1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 각각 568%, 127% 증가했다. 또한,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각각 17%, 68%, 50%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회사 측은 마케팅비는 효율화 전략을 통해 직전 분기 대비 83% 감소한 6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 전체 매출 가운데 모바일게임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17% 감소한 2,494억원을 기록했다. 이중 ‘리니지M’이 1,051억원 규모를 차지했으며, ‘리니지W’가 828억원 규모로 그 뒤를 따랐다. PC게임 개별 매출 또한 공개됐다. 전체 914억원 매출 가운데 ‘리니지’, ‘리니지2’, ‘블레이드 & 소울’ 등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서 약 142억원, 41억원 매출을 각각 기록한 ‘아이온’과 ‘길드워2’가 뒤따랐다.
향후 경영 효율화와 수익성 개선을 위한 상세한 방침도 전해졌다. 엔씨소프트 박병무 공동대표가 직접 주요 계획을 밝혔으며, 이는 향후 신작 계획 외에도 인건비 감축,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방침, 부동산 자산 운용 등 다양한 방안이 포함됐다.
 

먼저, 신작 게임 출시 계획으로는 올해 ‘배틀크러쉬’, ‘프로젝트 BSS’와 함께 기존 IP 기반 신작 1종에 이르기까지 3종의 신작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오는 2025년에는 ‘아이온2’, ‘프로젝트 G’, ‘프로젝트 LLL’의 출시가 예고됐다. 아울러 올해에 이어 내년 또한 기존 IP 기반 신작 2종을 추가 개발 및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텐센트와 협업하며 중국 시장 서비스를 준비 중인 ‘블레이드 & 소울2’는 BM부터 게임 구조 자체를 크게 바꾸는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게임 내 자동사냥을 제거하고 액션 전투 콘텐츠 중심으로 게임성을 개편 중이며, BM 또한 현지 시장에서 요구되는 형태로 변경 작업을 거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박병무 공동대표는 ‘콘솔 시장’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향후 신작의 적극적인 콘솔 플랫폼 론칭을 예고했다. 또한, 오는 7월, 8월 중 세계적인 콘솔 게임사와 협업해 신규 IP 콘솔 개발, 기존 IP 콘솔 론칭에 가속도를 붙인다는 계획이다.
 

▲ ‘배틀크러쉬’ ▲ ‘배틀크러쉬’

경영 효율화 방침으로는 먼저 인건비 감축에 대한 계획이 설명됐다. 5월 중 권고사직을 단행할 예정이며, 분사 작업을 포함해 올해말까지 본사 재직 인원을 4,000명대 중반으로 줄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신사옥 건축과 관련해 연내 삼성동 엔씨타워를 매각해 건축 비용을 충당할 예정이며, 판교 R&D 센터의 자산 유동화를 거쳐 부동산 자산이 더 늘어나지 않게끔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주가 관리를 위해 약 10% 가량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 이를 향후 M&A 자금으로 운용한다. 향후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을 통해 10% 비중이 넘어설 경우, 이는 소각하는 방향성을 언급했다. 또한, M&A가 일정 기간 이상 이뤄지지 않을 경우 기존 보유한 10% 자사주 역시 단계적인 소각을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자사 게임 플랫폼 ‘퍼플’은 연내 복수의 글로벌 AAA급 게임 입점을 추진, 플랫폼 확장과 수익화를 일군다는 목표다. 
 

한편, 엔씨소프트 박병무 공동대표는 “저는 제 임기동안 주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모든 지원조직과 사업 개발 조직이 원팀으로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며 “각 개발 사업 조직들 역시 트렌드에 맞게 변화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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