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의 아내 사야가 결혼을 후회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113회에는 한고은, 장영란과 '호캉스'를 떠난 사야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야 "심형탁과 싸울 때 결혼 후회, 너무 심하다"
이날 한고은과 장영란은 사야에게 "심 씨(심형탁)가 많이 잘해주지?"라고 물었다. 이에 사야는 "새벽에 바나나 우유 먹고 싶다고 하면 바로 편의점에 간다. 나한테 계속 잘해 주다 보니까 무뎌진다"라고 전했다.
이때 한고은은 "혹시 결혼한 걸 후회해 본 적 있냐"라고 기습적으로 질문했다. 사야는 곧바로 "싸울 때"라고 답했다. 그는 "(심형탁이) 싸우면 너무 심하다"라고 고백했다.
사야는 "원래 내가 설거지하려고 하면 '내가 할게' 하면서 온다. 청소도 '아니, 내가 할게' 한다. 빨래도 그렇다. 다 자기가 하겠다고 해서 해줬는데, 싸우면 '넌 집안일 하나도 안 하잖아' 한다. 좋을 때는 자기가 한다고 해놓고"라고 폭로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패널들은 "원래 부부싸움 하면 다 배신감 느낀다", "마음에 담아두면 안 된다"라며 사야를 달랬다. 특히 심형탁은 팔짱을 낀 채 배신감을 느낀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심형탁과 사야는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8월 결혼했다. 당시 심형탁은 "현명하고 사랑스러운 사야를 아내로 맞이하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행복하다. 한국 결혼식에서 마지막으로 흘린 눈물을 끝으로, 더 이상 울지 않고 사야와 가족을 위해 강한 남편이 되겠다. 평생 아내를 지킬 것을 약속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심형탁, 사야 부부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결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신랑수업', 결혼에 대한 생각 공유 프로그램
한편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고 있다.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의 진행은 이승철, 한고은, 문세윤, 장영란이 맡고 있으며, 지난 8일 방송된 113회의 시청률은 2.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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