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정려원 "'일타스캔들' 정경호에게 칠판 물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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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정려원 "'일타스캔들' 정경호에게 칠판 물려받아"

아시아투데이 2024-05-09 14:59: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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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이 학원강사 역할을 준비한 과정을 전했다./tvN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배우 정려원이 정경호에게 칠판을 물려받았다고 밝혔다.

9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에서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 제작발표회가 열려 안판석 감독, 정려원, 위하준이 참석했다.

이날 서혜진 역의 정려원은 학원강사 역할 준비에 대해 "요즘 일타강사 선생님들마다 특징이 다 있다. 선생님들 다 찾아봤는데 자문 주는 선생님을 참고하는게 가장 좋겠다 싶었다. 그래서 학원에 가서 수업을 듣고 선생님 말투를 가장 많이 따라했다"고 밝혔다.

정려원은 "판서는 학원이 끝나는 시간에 가서 새벽까지 연습을 했다"며 "배우 정경호 씨가 '일타스캔들'에서 학원강사 준비를 하면서 쓰던 칠판을 폐기하려고 알아보던 차였는데, 그걸 내가 물려 받았다. 그 기운을 물려 받고 싶기도 했다. 그 칠판으로 집에서 연습했다"고 비화를 전했다.

한편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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