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하이브 산하 레이블 플레디스 소속 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가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8일 프로미스나인 멤버 이채영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왜 이렇게 활동을 못 할까 우리만. 프로미스나인만. 너무 슬프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나도 플로버(프로미스나인 팬덤명) 있다. 나도 팬 있다"며 "우리도 팬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해 6월 정규 1집 <언락 마이 월드 unlock my world> 를 발매한 이후 약 1년간 앨범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언락>
최근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의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하이브 소속 그룹 활동 및 홍보에 차별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대중들의 목소리가 빗발치고 있다.
이채영은 하이브 소속 타 그룹에 비해 앨범 공백기가 길어지면서 이러한 불만을 털어놓은 것으로 보인다. 프로미스나인은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그룹 세븐틴, 투어스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얼마나 속이 탈까", "저렇게 공개적으로 말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너무 안타깝다", "활동을 계속 해야 뜰 텐데"라며 걱정의 목소리를 내비쳤다.
반면 일부 누리꾼은 프로미스나인이 올해 초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점과 멤버별 예능 출연 등 활동이 잦다는 점 등을 언급하며 "하이브가 홀대 하는 것은 아닐 텐데"라며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하이브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경영권 찬탈을 시도했다고 주장하며 긴급 감사에 착수했다. 이후 감사 과정에서 민 대표와 부대표가 배임을 저질렀다는 증거를 확보했다는 중간보고를 전하며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해 충격을 안겼다.
민 대표는 법률대리인 세종 측과 함께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둘러싼 혐의에 대해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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