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도카와는 한국의 모바일게임 제작사인 빅게임스튜디오와 자본 제휴를 실시하는 것으로 서로 합의했다고 8일 밝혔다.
카도카와는 이번 자본제휴를 통해 그룹 내의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고품질 게임 포트폴리오를 확충해 글로벌하게 통하는 모바일 게임의 개발을 가속,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카도카와는 빅게임스튜디오에 출자해 제3위 주주가 된다.
카도카와는 다채로운 포트폴리오로 구성된 IP를 보유한 기업으로 출판, 애니메이션, 교육 등을 주력 영역으로 다루고 있다. 그룹 자회사를 활용해 이러한 IP를 이용해 다양한 콘솔 게임을 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2028년까지 모바일 게임 영역에서 카도카와가 가진 출판,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타이틀을 늘리는 목적을 가진다고 밝혔다.
빅게임스튜디오는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를 개발해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오리지날 IP인 ‘브레이커즈’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빅게임스튜디오의 최재영 대표는 “우리는 일본 최고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통한 향후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우리가 가진 애니메이션 RPG의 개발력과 카도카와의 애니메이션 IP 및 퍼블리싱 능력을 합쳐 세계를 무대로 한 큰 시너지를 낳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카도카와 나츠노 츠요시 대표는 “카도카와는 자사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사업을 위해 국내외 유력 게임 스튜디오와 협업하고 있다”며 “애니메이션 영화를 방불케 하는 고품질 영상표현과 플레이 체험, 그것을 글로벌로 전개하는 빅게임스튜디오와의 제휴를 통해 상호 시너지를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향게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