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10CM 매니저 업무 병행해.. 큰 실수 후 내가 하면 안 되겠다 느껴" 권정열이 가수+매니저 업무 병행하면서 저지른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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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10CM 매니저 업무 병행해.. 큰 실수 후 내가 하면 안 되겠다 느껴" 권정열이 가수+매니저 업무 병행하면서 저지른 실수

뉴스클립 2024-05-08 15:35: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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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

가수 권정열이 과거 10CM 활동 당시 매니저 업무를 병행하다 매니저를 구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7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가요계 대표 안경좌 10CM랑 한 차로 가 | EP.10'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권정열 "10CM 활동 당시 매니저 업무도 내가 해"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

영상에서 송은이는 "옛날에 네가 곡을 써준다고 했지 않냐. 기억하고 있냐"라고 묻자, 권정열은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송은이가 "진짜냐"라고 되묻자, 권정열은 "그런 말씀 많이 하셨던 것 같다"라고 대답했고 송은이는 "내가 좀 질척 거렸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권정열이 진짜 곡을 써주려는 의향을 보이자, 송은이는 "거절 못 하고 노력해 본다니 웃기다. 거절 잘 못하는 편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권정열은 "거절 잘한다"라며, "저 옛날에 10CM 활동 당시 제가 매니지먼트를 했다"라고 밝혀 송은이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송은이는 "네가 섭외 오면 전화받고 한 거냐. 행사, 방송 업무 처리를 네가 다 한 거냐"라고 재차 물었고, 권정열은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송은이가 "그럼 그 당시에 (섭외를) 거절하는 기준이 뭐였냐"라고 묻자, 권정열은 "많다. 일정이 안 맞거나 게런티도 중요한데, 거절할 때도 솔직하게 얘기하는 편이었다"라고 밝혔다.

 

권정열 "한 번 실수한 후로는 전문 매니저 둬.."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

권정열은 "나중에 깨달았는데, 이건 내가 할 일이 아닌 것 같더라. 내가 하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라며, "제가 칼같이 열심히 했었다. 그래서 사고 낸 적이 없었다가, 한 번은 더블 부킹(같은 시간에 2개의 공연 약속을 잡은 것)을 한 적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걸 가수가 감당하면 안 되는 거였다. 저는 다행히 한 쪽이 워낙 친한 레이블에서 하는 공연이라, 무릎 꿇고 사정해서 라인업을 급하게 바꿔서 해결은 했는데, 그때 그 공포감이 너무 세더라"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권정열은 "이걸 다루는 전문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때 매니저를 구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송은이는 "그때 거절을 잘해서, 거절을 잘 하는 편이라고 말한 거냐"라고 물었고, 이어 권정열에게 "그러면 곡을 써주겠다는 얘기를 거절하지 않은 거면 여지를 남겨둔 거냐"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권정열은 "이건 사적인 부분이지 않냐. 그건 거절을 못 한다"라며 거절을 잘 한다고 말하던 모습과 상반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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