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예화랑,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건립 30주년 기념전 ‘30 Years : Passages’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갤러리 예화랑,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건립 30주년 기념전 ‘30 Years : Passages’

문화매거진 2024-05-08 15:19:20 신고

▲ 갤러리 예화랑,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건립 30주년 기념전 '30 Years : Passages' 포스터 
▲ 갤러리 예화랑,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건립 30주년 기념전 '30 Years : Passages' 포스터 


[문화매거진=황명열 기자] 갤러리 예화랑은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건립 30주년 기념 전시 ‘30 Years : Passages’를 오는 6월 8일까지 개최한다.

한국은 1986년 제42회 전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1995년 베니스 비엔날레 자르디니(Giardini)에 독립 국가관으로는 마지막으로 비엔날레 한국관이 들어서는 쾌거를 이뤄냈다. 1895년 시작된 베니스 비엔날레가 100주년을 맞아, 그간 관료주의, 서양 중심주의, 폐쇄주의적이라는 비판에서 벗어나 쇄신을 이루고자 최초로 외국인 큐레이터, 당시 파리 피카소 미술관 관장이었던 프랑스인 장 클레어(Jean Clair)가 예술 감독으로 발탁했다.

그러면서 아시아 국가 대한민국의 독립 국가관을 건립하는 등 글로벌 미술계로의 진취적인 확장을 도모했다. 때마침 세계화의 기조 아래 정치, 경제 분야는 물론 문화계에서 여러 기획과 행사들이 이어지던 한국으로서는 베니스 비엔날레 독립 국가관의 건립으로 한국미술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해외 통로를, 광주 비엔날레의 발족으로 해외 미술의 국내 통로 확보라는 의미 있는 성취의 해였다.

이번 전시는 그로부터 30년이 흐른 올해 그 궤적을 되짚어 보고 앞으로의 30년을 바라보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관이 건립되기 까지, 그리고 첫 전시를 개최하는 데 있어 기억해야할 인물들이 있다. 바로 한국관 건립에 적지 않은 공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 백남준 (1993년 독일관 대표작가로 선정되어 황금사자상 수상), 한국관 첫 회 커미셔너였던 1세대 평론가 이일 그리고 4명의 대표작가 곽훈, 김인겸, 윤형근, 전수천이 그들이다. 이들 중 백남준, 곽훈, 김인겸을 재소환하여 30년 전의 그들과 오늘을 관통하는 시공간적 통로들을 예화랑 전시장에 펼쳐놓는다.

관람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고 일요일은 휴관이다. 입장료 무료.

Copyright ⓒ 문화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