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이혜나 기자]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이 인기리에 종영한 가운데 김수현과 김지원의 후일담이 화제다. 눈물의>
배우 한예주는 눈물의 여왕에 보조 출연자로 등장하면서 직접 자신의 SNS에 촬영 후기를 남겼다. 한예주는 "눈물의 여왕에 함께 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행복했다"면서 영광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한예주는 눈물의 여왕 15화에서 김수현(백현우 역)와 김지원(홍해인 역)의 수족관 이벤트를 함께하는 직원으로 출연했다. 그녀는 극중 김수현에게 꽃다발을 건네면서 "홍해인 님이 전체 대관하셨다. 4년 전에도 하셨다"는 말을 남기며 두 사람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할 수 있게 하는 결정적 역할을 했다.
한예주는 드라마 촬영 현장을 떠올리며 김수현과 김지원의 미담을 전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녀는 "대기 시간이 길어지자 앉아서 기다리라며 의자를 3개나 들고 직접 와주셨던 배려왕 김수현 배우님, 항상 웃으며 촬영장을 훈훈하게 데워준 천사 같은 김지원 배우님, 또 만나요"라며 따뜻한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촬영 현장은 유독 강한 한파와 많은 눈이 내려 촬영장 역시 매우 추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드라마의 주연을 맡은 김지원과 김수현이 오랜 대기에 지쳐있을 보조 출연자들을 배려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게시글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수많은 네티즌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궜다. 네티즌들은 "김수현 김지원 진짜 천사 아니냐", "연예인 병 하나 없이 인성까지 완벽", "착한 사람은 어떻게든 잘 될 수밖에 없음", "솔직히 둘 다 카메라 밖에선 차가울 줄 알았는데 너무 의외"등의 반응을 남겼다.
극중 부부로 호흡을 맞춘 김수현과 김지원의 케미는 물론 출연진들을 배려하는 이들의 따뜻한 마음씨처럼,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마지막 회 시청률 24.9%를 달성하며 역대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부동의 시청률 1위 드라마였던 <사랑의 불시착> 21.7%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사랑의>
한편, 김수현은 종영 이후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6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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