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지난 6일, 기안84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이장우 인생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는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기안84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장우, 학창시절 회상.. "사촌 형이 환희"
기안84는 이장우의 프로필을 읽으며 그의 키, 몸무게 등에 대해 말했다. 이어 연기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지던 중, 이장우는 "나도 어릴 때는 스타가 되고 싶은 꿈이 되게 많았고 20대 때는 큰 배우가 되고 싶은 생각을 되게 많이 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근데 지금 와서는 긴 마라톤인 것 같다. 60년을 더 해야 하는데 지금 내가 요식업을 한다고 해서 배우 인생이 끝났다고 전혀 생각 안 한다. 지금은 드라마 판이 비가 오고 있고 비를 피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요식업을 병행하고 있지만, 자신에게는 배우가 1번이라고 강조했다.
이장우는 학창시절 인기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내 입으로 이렇게 말하기 그렇지만 난 진짜 인기 많았다. 나 때문이 아니라 사촌 형이 환희였다. 그때 당시에 플라이 투더 스카이가 씹어 먹던 시절이었다. 이장우라는 애가 환희 사촌 동생인데 쟤도 뭔가 데뷔를 할 것 같다. 약간 그런식으로 해서 옆에 여고에서 막 사람들이 와가지고 '야 이거 오빠 좀 갖다줘'라며 선물을 줬다"라고 기억했다. 이어 "빼빼로 데이 이런 날에는 선물을 박스로 받았다. 그래서 집에 못 가지고 갔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기안84가 "당시 사귀자는 사람 없었나?"라고 묻자, 이장우는 "내가 되게 숫기가 없어서 여자랑 말도 잘 못했다"라고 털어놨다.
이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장우가 언급한 플라이 투더 스카이 환희 일화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이장우 사촌 형이 환희였군요", "사촌 형, 동생이 모두 미남이네요", "이장우도 잘돼서 정말 다행이다", "이장우도 잘생겨서 인기 엄청 많았을 듯" 등의 호응을 보냈다.
배우 이장우, 출연 작품은?
한편 이장우는 1986년생으로, 올해 38세다. 그는 2006년, MBC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후 이장우는 드라마 '논스톱4', '태희혜교지현이',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 '휴먼 카지노', '영광의 재인', '오자룡이 간다', '장미빛 연인들', '하나뿐인 내편', '우아한 가', '오! 삼광빌라!'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이장우는 영화 '가필드 더 무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가필드 더 무비'는 '가필드'를 원작으로 하는 극장 애니메이션으로, 이장우는 주인공 캐릭터인 '가필드'의 한국 더빙을 맡았다. 영화 '가필드 더 무비'는 오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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