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는 7일 IR자료를 통해 지난 분기의 성과를 공개 했다.
매출액은 1조 6718억 엔(한화 약 14조 7599억 원)으로 작년 동분기 대비 4.4%가 증가 했으며 영업이익은 5289억 4100만 엔(한화 약 4조 6699억 원)으로 4.9%가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실적 증가에는 IP를 활용한 라이선스 수익의 덕을 크게 본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라이선스 수익은 영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와 테마파크 등을 통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판매량은 감소하면서 닌텐도 스위치의 후속 기기 투입이 절실해 지는 상황으로 분석된다.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수익은 각각 12.6%, 6.7% 떨어지며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닌텐도 스위치의 판매량은 지난 분기를 지나면서 1억 230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발표됐다. 또한, 소프트 총 판매량이 줄어드는 와중에도 신작게임인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이 2061만장, 슈퍼마리오 원더’가 1344만장의 판매량을 올리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해낸 것으로 보인다.
출처: 닌텐도
닌텐도는 향후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동키콩 컨트리’ 등의 테마파크 건설 등을 통해 라이선스 사업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페리퍼 마리오 RPG’와 ‘루이지 멘션2 HD’등 과거 발매됐던 명작의 리메이크와 당일 공개된 6월 예정인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공개되는 새로운 게임으로 닌텐도 스위치의 마지막 레이스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닌텐도는 IR 자료 공개와 함께 내년 3월까지 닌텐도 스위치의 후속 기기에 대한 정보를 발표하겠다고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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