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4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2만1560대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
브랜드별 판매량은 메르세데스-벤츠(6683대)가 지난해 12월 이후 넉 달 만에 BMW(5750대)를 2위로 밀어내고 1위를 기록했다. 올 3월 6025대로 2위였던 테슬라(1722대)는 3위로 뒤처졌고 볼보는 1210대로 4위를 차지했다. 이어 렉서스(920대), 토요타(893대), 아우디(770대), 미니(MINI)(676대) 등 순이다.
모델별 판매량을 보면 2081대가 팔린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가 1위를 기록했다. 테슬라 모델3(1716대)가 2위, BMW 5시리즈(1556대)가 3위에 올랐다. 트림(모델별 등급)별 판매량은 테슬라 모델3 1716대, 메르세데스-벤츠 E300 4매틱 1681대, BMW 520 979대 순이으로 나타났다.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 1만1177대(51.8%), 가솔린 5536대(25.7%), 전기 3626대(16.8%), 디젤 656대(3.0%), 플러그인하이브리드 565대(2.6%)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2만1560대 중 개인구매가 1만3656대로 63.3%, 법인구매가 7904대로 36.7%였다.
정윤영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은 "4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부족과 특정 브랜드 등록의 대폭 감소 등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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