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코레일관광개발은 한국 불교문화사업단과 함께 당일 여행으로 사찰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템플스테이 테마 기차여행'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여행 일자는 다음 달 8일 단 하루이며, 템플스테이를 가고 싶지만, 긴 일정은 다소 부담스러웠던 이들을 위한 1일 패키지여행이다
여행지역은 충북(영동, 청주), 충남(공주, 금산), 경북(구미, 김천) 등으로, 초여름의 정취를 인근 관광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8개 코스로 구성됐다.
모든 일정은 서울역에서 오전 7시 40분경 템플스테이 전용 테마열차인 '팔도장터 관광열차'에 오른 뒤 각 목적지로 이동해 사찰 관광을 즐기고 돌아오는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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