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김혜윤 때문에…변우석·송건희, 결국 멱살 잡았다 ('선재 업고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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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김혜윤 때문에…변우석·송건희, 결국 멱살 잡았다 ('선재 업고 튀어')

뉴스컬처 2024-05-07 10:51: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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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변우석과 송건희가 김혜윤을 두고 팽팽하게 맞선다.

7일 유튜브 채널 'tvN drama'에는 '[10화 선공개] 변우석VS송건희 자존심을 건 기싸움 끝에 결국 멱살잡이?! #선재업고튀어 EP.10'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tvN drama 영상 캡처

영상 속 류선재(변우석 분)와 김태성(송건희 분)은 천장에 물이 새는 임솔(김혜윤)의 비디오가게를 찾아 일손을 돕고 있다. 김태성은 임솔의 모친에게 "어머니"라고 부르며 류선재의 심기를 건드린다.

바가지에 떨어지는 물을 받던 두 사람은 서로의 자존심을 건 힘겨루기를 계속한다. 이내 서로의 옷에 물이 튀자 "이미 젖은 거 좀 튀면 어떠냐"며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인다.

김태성은 자신을 임솔의 전남친이라 언급한 뒤 "차였으면 남보다도 못한 사이지. 난 한 번은 사귀어 본 사이고"라며 류선재를 도발한다. 이에 류선재가 "그게 사귄 거냐? 이용해먹은 거지"라고 응수하자 그는 "그걸 네가 어떻게 아냐? 진짜 좋아서 만난 거면?"이라며 맞선다.

이어 류선재는 "너랑 뭘 해? 할 거면 솔이랑 해야지"라는 김태성의 말에 분노가 폭발했고, "솔이 데리고 장난치지 마라"라며 그의 멱살을 잡는다. 그러자 김태성은 "네가 솔이에 대해서 아는 게 뭐가 있냐"며 지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두 사람의 양보없는 사랑 싸움에 10화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 10화는 7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정예원 jyw8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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