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 양의 근황이 공개됐다./사진=성동일 아내 박경혜씨 인스타그램 캡처
성동일의 아내 박경혜 씨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하고 왕"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자전거를 끌고 엘리베이터를 탄 성빈 양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16살인 성빈 양은 더욱 성숙해지고 예뻐진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성동일은 2003년 박경혜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성준 군과 딸 성빈, 성율 양을 두고 있다. 성동일은 성준 군·성빈 양과 함께 MBC TV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2013~2014)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성동일은 2021년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둘째 성빈은 발레에 빠져있다. 열심히 배우고는 있는데 잘 못 한다"며 "좋아서 하는 거다. 내가 하지 말란다고 안 할 아이도 아니지 않나"라며 성빈 양의 근황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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