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남편 세븐과의 결혼 1주년을 자축했다./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 캡처
6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븐 첫 번째 결혼기념일"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이다해·세븐 부부가 지인들과 함께 결혼 1주년을 기념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인들이 줄을 서서 각각의 짝들에게 애정을 표현한 뒤 이다해 세븐 부부는 반려견을 품에 안고 등장했다.
하얀색 홀터넥 드레스를 입은 이다해와 흰 셔츠와 바지를 입은 세븐은 반려견에게 뽀뽀를 하고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영상을 통해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엿볼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다해와 세븐은 지난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리며 8년 열애의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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