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에 나무를 심는 패션 브랜드가 있다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밀라노에 나무를 심는 패션 브랜드가 있다고?

싱글 플러스 2024-05-04 13:00:00 신고

밀라노에 나무를 심는 패션 브랜드가 있다고?

패션 업계의 지난한 미션인 '환경적 책임'을 포용하는 제냐와 파타고니아의 행보

이탈리아 스포츠 웨어 브랜드 스톤 아일랜드가 브랜드의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소재를 재사용하는 '파나마 틴토 테라'를 전개한다. 이는 원단 폐기물을 재가공해 최소 50% 이상의 재활용 소재를 접목한 혼합 원사 기반의 재활용 원단으로 지은 '착한' 컬렉션이다. 2년간의 연구와 인증 단계를 거쳐 완성한 이 원단의 경우 리사이클 파나마와 리오셀, 리사이클 헤비 코튼 저지와 리사이클 코튼 플리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합물의 일종인 PFC를 함유하지 않은 천연 광물성 염료를 사용해 가먼트 염색 공정을 거쳐 가공된 듯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언제나 그랬듯 환경적 책임을 돌보는 파타코니아의 이번 컬렉션은 코치 재킷, 셔츠 재킷, 블루종, 카고 팬츠로 구성된다.


제냐가 밀라노 두오모 광장의 화단을 장식하는 퍼포먼스로 새로운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해당 이벤트는 피에몬테(Piedmont)의 비엘라 알프스(Biella Alps)에 위치한 100 km2 면적의 자연 영토에 영감을 받아 밀라노 시청과 손을 잡고 향후 3년간 지속 가능한 녹지 공간을 조성하는 것으로 목표로 한다. 사실 브랜드의 사회적 책임을 보여주는 이러한 움직임은 대를 이으며 지속된 뿌리깊은 전통이기도 하다. 약 100년 전 창립자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산악지역에 위치한 양모 밀 주변 숲을 재조성하며 두 개의 산을 연결했고, 이곳은 현재 약 500,000그루의 나무로 조성된 '오아시 제냐'로 불리며 사람과 산업, 그리고 자연의 조화와 친밀도를 장려하고 있다. 에르메네질도 제냐 그룹의 CEO질도 제냐(Gildo Zegna)는 “두오모 광장을 가득 채운 화단을 보니 실로 감격스럽다. 이번 프로젝트는 환경 문화, 지역 사회를 향한 사회적 책임 그리고 자연에 대한 책임을 확산시키는 중요한 단계로, 이는 제냐 브랜드가 창립 이래 유지해온 브랜드의 핵심 가치이다. 이번 화단은 밀라노의 상징적인 공간을 시작으로 세계로 나아가는 새로운 오아시 제냐의 프로젝트의 힘찬 시작을 나타낸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싱글즈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재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