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1기 순자가 데이트 포기를 선언했다.
지난 2일 방송된 ENA,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는 남성 출연자들에게 선택받지 못해 혼자 밥을 먹는 11기 순자, 15기 현숙, 17기 순자의 모습이 공개됐다.
11기 순자, 데이트 포기.. 스스로 고독정식 선택
이날 11기 순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제가 혼자 먹겠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남성 출연자들에게 선택을 받지 못한 것이 아닌, 스스로 데이트 선택권을 포기했다는 것이다.
11기 순자는 다른 여성 출연자들에게 이와 관련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끌림이 너무 없다. 언니(15기 현숙)가 웨딩드레스를 안 입은 것처럼. 그런 이유로 지금까지 연애를 안 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를 봤을 때 가볍게 연애할 기회는 여럿 있었다"라며 "그럼에도 (스스로) 결혼할 사람과 연애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11기 순자는 "방송에 출연해선 1대 1을 넘어 다각도에서 (남성을) 확인할 수 있는 점이 좋았다"라면서도 "상대를 알아간 게 좋았지만, 기대처럼 끌림이 생기진 않았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이성적 호감이 되게 안 생겨서 솔직히 속상하다. 내가 왜 이럴까. 이런 저 자신이 싫은 순간도 많았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데이트를 포기한 11기 순자에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이들은 "데이트 프로그램까지 나갔는데 마음이 안 생기면 본인도 답답할 듯", "11기 순자 씨 인기 많을 스타일인데 안타깝네요", "아직 제 짝을 못 만난 걸수도. 응원해요", "데이트까지 포기했다니" 등의 반응을 보냈다.
'나솔사계', '나는 솔로' 남녀들의 그 후 이야기
한편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사랑을 위해 현실에서도 고군분투하는 '나는 솔로' 남녀들의 그 후 이야기를 다룬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고 있다.
현재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약 2%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데프콘, 조현아, 경리가 스튜디오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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