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도착지는 바닷가. 뜨거운 햇살 아래 필수인 선글라스는 컬러풀한 아세테이트 소재를 제안한다. 착용한 채 물에 풍덩 빠져도 문제없으니. 서핑보드를 싣고 여행을 떠나는 밴 모티프 가방으로 위트를 더해보자.
밴 모티프 백은 가격 미정 Chanel. 그린, 오렌지, 핑크 컬러 선글라스는 각각 75만원대 Gucci.
야심한 밤, 인적이 드문 도시로 향한다. 도시를 가로지르며 달리기 좋은 스니커즈 위로 달이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 투박한 어글리 스니커즈는 캐주얼한 룩뿐만 아니라 우아한 이브닝드레스와 어우러져도 반전 매력을 준다.
‘카고’ 스니커즈는 1백만원대 Balenciaga. 미니어처 아트는 유주영(@dioramaddict_164).
다음 목적지는 경이로운 야생의 세렝게티 초원. 코끼리, 앵무새 등 역동적인 동물 모티프를 변주한 패션 아이템은 키치한 분위기를 자아내면서도 정교하게 짠 라탄이나 섬세하게 커팅한 레더 소재로 고급스러운 기풍을 더한다.
코끼리 모티프 백은 1백40만원, 앵무새 장식 참은 81만원 Loewe.
구름이 코앞에서 느껴질 만큼 높디높은 돌산이 마지막 여행지다. 우뚝 솟아 있는 미니 백의 뱀 모티프 핸들이 웅장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백 보디에 세팅한 크리스털이 화려한 매력을 배가하며, 파티 룩은 물론 티셔츠와 데님 팬츠 등 데일리 아이템과 매치해도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뱀을 형상화한 핸들이 독특한 ‘세르펜티’ 토트백은 7백만원 Bulg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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