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는 의외로
자동차 수집을 즐기기로 유명했는데,
그 중에서도 포르쉐 차량들을
매우 좋아했다고 한다.
90년대 그는 포르쉐 959를
한 대 구매했던 적이 있었는데,
문제는 당시 미국 자동차 규정에
959가 미달했던 터라
빌 게이츠는 정작 차를 사놓고도
운전도 못하는 촌극이 일어났었다.
고민 끝에 그는
자기 저택의 뒷마당에 있는
수영장을 없애고,
그 자리에 개인용 서킷을 만들어서
959를 운전할려고 하는 기행을 벌였으나,
이런 빌 게이츠의 돈지랄을 보다못한
그의 아내가 격렬하게 반대하자
결국 뜻을 접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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