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외국 자동차 전문 매체 'Burlappcar'에서 기아 텔루라이드의 신형 예상도를 공개했다. 텔루라이드는 기아가 미국 시장을 노리기 위해 만든 차로 3열 시트를 갖춘 대형 SUV다.
렌더링은 측후면 모습만 공개됐다. 현재 판매 중인 텔루라이드는 각진 모습과 함께 강인한 디자인을 드날러낸 SUV다. 반면 렌더링 속 차는 강인한 모습보단 날렵하며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선보였다.
측면은 독특하게 붉은색 루프를 적용했다. 보통 자동차 루프는 외관 색상과 루프 색상을 통일시키거나 검은색을 입힌다. 1열 및 2열 도어는 하단 부분이 움푹 파인 모습으로 역동감을 강조했다. 도어 핸들은 EV9과 같은 형태인 오토 플러시를 사용했다.
3열 쿼터 글라스는 대각선을 기준으로 반으로 나뉘었다. 글라스 면적이 반으로 줄어들며 D 필러 부분 디자인이 변경됐다. A 필러부터 C 필러는 블랙하이그로시를 사용해 레인지로버처럼 지붕이 떠있는 플로팅 루프 효과를 연출했다. 그 아래에는 다이아몬드 커팅 알로이 휠을 그렸다.
후면부는 실버 가니시로 마감한 U자형 하단 범퍼가 특징이다. 테일게이트는 측면처럼 파인 모습으로 역동적인 뒤태를 그려냈다. 테일램프는 측면까지 길게 이어진 모습으로 스포티한 눈매를 드러냈다.
한편, 기아는 텔루라이드를 한국을 제외한 미국, 캐나다 등 일부 시장에서만 판매하고있다. 미국에서 첫 출시 이후 5년 만에 누적 판매 50만 대를 앞두며 효자 차종으로 거듭났다. 업계 관계자는 "2026년 출시될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은 2.5L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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