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3년만 70억 벌었다…고급 주택 120억에 매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장윤정, 3년만 70억 벌었다…고급 주택 120억에 매각

STN스포츠 2024-05-02 15:51:34 신고

3줄요약
트로트 가수 장윤정. 사진┃초록뱀이앤엠
트로트 가수 장윤정. 사진┃초록뱀이앤엠

 

[STN뉴스] 송서라 기자 = 트로트 가수 장윤정(44) 부부가 서울 한남동 고급주택을 매각해 70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장윤정·도경완(42) 부부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244㎡(73.81평)을 120억원에 지난달 11일 매각했다. 

이 단지 같은 면적에서 최고가 거래다.

보도에 따르면 장윤정 부부는 2021년 3월 이 단지 전용면적 244㎡를 50억원에 공동명의로 분양받았다. 

이번에 이 집을 매도하면서 장윤정 부부는 3년2개월 만에 70억원의 시세차익을 얻게 됐다.

나인원한남은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RM과 지민, 그룹 '빅뱅' 지드래곤, 배우 이종석 등이 거주 중인 최고급 주택 단지다. 

유명 호텔 셰프가 요리하는 조식 서비스가 제공되고 피트니스, 농구장, 수영장, 골프 연습장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이 아파트 한 달 관리비는 109만원으로 연간 관리비만 1300만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윤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과 2013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글=뉴시스 제공

STN뉴스=송서라 기자

stopsong@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