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박나래-김숙, ‘1+1’ 매물에 깜짝 “우리 집이 하나 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구해줘! 홈즈’ 박나래-김숙, ‘1+1’ 매물에 깜짝 “우리 집이 하나 더!”

iMBC 연예 2024-05-02 15:42:00 신고

집을 하나 더 주는 매물이 등장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2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층간소음 걱정 없는 주택같은 아파트를 찾는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양세형과 양치승, 송진우는 고양시 삼송지구로 매물을 찾아 나섰다. 매물은 도보 5분 거리에 도서관, 차로 8분 거리에 쇼핑몰 등 인프라가 좋았다.

매물은 2020년 올리모델링한 집이었다. 2층에 들어서자 눈길을 사로잡은 건 거실 창문 밖의 넓은 베란다였다.

양치승은 “베란다가 넓어서 뛰어다닐 수도 있고 캠핑을 즐길 수도 있다”라고 자랑했다. 그러나 그 순간 박나래는 “2층 베란다 아래 집이 있다!”라고 지적했다.

양치승은 그 지적에 대해 “말하고 싶어 미치겠다”라며 혼자 들뜬 모습이었다. 2층을 둘러본 후 양치승은 어떤 문을 열었다.

문을 열자 아래로 향하는 계단이 있었다. 계단 아래로 가자 2층 베란다 아래인 1층 거실이 나왔다.

김숙과 박나래는 “우리 집이 또 있는 거냐?”라며 놀랐다. 양치승은 “위아래가 우리 집이다.위층은 방 2, 화2, 아래층은 방 1, 화1이다”라고 말했다.

MC들은 “집이 한 채 더 있는 거다”라며 감탄했다. 김숙은 “아래층은 따로 세를 줘도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 ‘2층집이짐’은 매매가 8억 7천 만 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송진우가 복팀 인턴 코디로, 양치승 관장이 덕팀 인턴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