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하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에 합류 소식을 전해 이목을 끌고 있다.
29일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음악,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승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무한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국내외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이승기의 행보에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승기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합류함으로써 KBS <1박 2일>의 원년 멤버가 모였다. 지난달 이수근은 빅플레닛메이드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당시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이수근의 다양한 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MC몽은 빅플래닛메이드의 설립 멤버이며 MC몽이 설립했던 원헌드레드레이블의 자회사이기도 하다.
이승기와 이수근 그리고 MC몽은 지난 2007년부터 방송된 <1박 2일>을 최고의 전성기로 이끈 원년 멤버로서 이들이 약 12년 만에 다시 같은 회사로 뭉쳐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빅플래닛메이드는 MC몽이 이달 진행된 가상 자산 상장 청탁 재판에서 여러 번 언급했던 회사다. 당시 MC몽은 증인 심문에서 “지난 2021년 11월에 빅플래닛메이드 사옥에서 프로골퍼 안성현을 만났고 이승기가 엄청난 투자자라고 소개해 줬다"며 이승기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빅플래닛메이드는 “투자 유치를 논의했던 것은 사실이나 이들과 아무런 관계를 맺지 않았다”고 선을 긋고 있으며 MC몽은 빅플래닛메이드의 사내이사로 활동하다 현재 사임한 상태다.
한편,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지난 2021년에 설립됐으며 태민, VIVIZ, 비오, 이무진, 하성훈, 허각, 이수근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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