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프로야구 선수 양준혁(55)이 새로운 분야에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대세체전' 특집에 출연한 양준혁은 방어 양식 사업으로 연 매출 30억 원을 달성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양준혁, 방어 양식으로 새로운 성공 신화 쓰다
양준혁은 선수 시절부터 물고기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전하며, 방어 양식으로 성공한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생선에 관심이 많았고, 대방어로 지난해 노량진 수산시장 경매에서 대한민국 최고가를 받았다"고 말하면서, 어종 하나로도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양준혁의 야구 시절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는 1993년 프로야구 팀에 입단하여 신인왕과 타격왕을 동시에 석권하며 '야구의 신'으로 불렸습니다. 그의 야구 경력은 그가 어떻게 스포츠계뿐만 아니라 사업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방어계 거상"이라는 새로운 별명으로 불리며, 그는 여전히 스포츠와 사업 양쪽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야구와 인생, 양준혁의 지속적인 도전
야구를 은퇴한 지 14년이 지난 지금도, 양준혁은 야구 감독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프로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그는 이번 시즌 KBO 리그 우승팀을 예측하며 여전히 야구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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