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21주년을 맞은 장수 인기 게임 메이플스토리가 업데이트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출처=더로그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의 4월 4주 차(4월 22일~4월 28일) PC방 주간 리포트에 따르면 ‘메이플스토리’는 2주 연속 두 자릿수대 상승세를 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더로그에 따르면 4월 4주 차 전국 PC방 총 사용 시간은 약 1,473만 시간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대비 7.6%, 전월 대비 0.1% 증가, 전년 동기 대비 15.3% 감소한 수치다. 주간 평균 PC방 가동률은 13.7%(평일 평균 11.9%, 주말 평균 18.3%)를 기록했다.
4월 4주 차에는 다수 게임이 사용 시간 반등에 성공했다. 1위를 수성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6.7% 증가했으나 주간 점유율 39%대를 유지했다. 2위인 ‘FC온라인’은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17% 증가하면서, 주간 점유율 9.93%로 10%대 진입을 목전에 뒀다.
상위권 FPS 게임은 ‘서든어택’을 제외한 ‘발로란트’와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2’가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다. 특히 ‘배틀그라운드’는 신규 서바이버 패스 ‘코믹 카오스’와 유명 바이크 브랜드 두카티와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진행을 통해 ‘로스트아크’를 밀어내고 주간 점유율 5위로 뛰어올랐다.
한편, 금주 PC방 차트에서 가장 두각을 드러낸 게임은 ‘메이플스토리’다. 게임은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45.8% 증가했다. 게임은 4월 3주 차에 이어 연속으로 큰 폭의 사용 시간 상승세를 기록하며 주간 점유율 4%대를 회복했다.
‘메이플스토리’의 상승세는 21주년 기념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게임은 대규모 운동회 이벤트 ‘빅토리아컵’을 4월 18일부터 6월 19일까지 진행하며, 준비된 일일미션과 미니게임에 참여하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메이플스토리’는 군단장 ‘스우’ 리마스터를 통해 새로운 공격 패턴 및 일러스트 등을 선보이고, 차별화된 도전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보상으로 신규 칠흑의 보스 세트 장신구 아이템을 포함한 다양한 인게임 보상 및 경품을 제공하면서 이용자들의 호응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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