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tvN '눈물의 여왕'이 최종화 메이킹 필름으로 더욱 짙은 여운을 남겼다.
30일 tvN 드라마 유튜브 채널에는 '[메이킹] 굿바이 눈여왕. 매 순간이 기적 같았던 15-최종화 비하인드! (ft.연기력 폭발) #눈물의여왕 EP.16'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초반에는 아쿠아리움에서 재회한 김수현, 김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따라 흥이 많은 김지원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스태프가 노래 한 소절을 부르자 갑자기 춤을 추며 흥을 발산했다. 이를 본 스태프들은 "아우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계속해서 김수현, 김지원의 알콩달콩 연기 케미가 이어졌다. 김수현은 뒤를 돌아보는 장면이 아닌데 돌아봐 NG를 냈다. 그는 "해인이가 보고 싶어서 참을 수가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최총화 하이라이트 장면을 촬영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눈밭을 탈출하는 장면에서 김수현은 혹시라도 김지원이 넘어질까봐 걱정하며 붙잡고 걷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리고 총을 겨누는 박성훈의 살벌한 연기력이 감탄사를 터지게 했다. 또 박성훈만큼이나 몸을 사리지 않는 김수현의 모습이 이어졌다. 총을 맞는 장면을 연기하는 김수현의 '왼쪽 어깨'가 눈길을 끌었다.
또 '탐정단'으로 특별출연한 홍진경, 조세호, 남창희의 모습도 담겼다. 배우들이 촬영을 끝낸 홍진경을 향해 "개운하겠다"라고 하자, 그는 "아우 살 것 같다"라며 숨을 내쉬어 현장을 웃음자다로 만들었다.
김수현과 김지원의 애드리브쇼도 이어졌다. 백현우가 홍해인의 노트에 몰래 글을 써 놓고 잠 자는 척 하는 장면, 김지원이 "언제 썼냐"며 따지자 김수현은 "내가 썼다는 증거가 없잖아"라고 시미치를 뗐다. 그러다 자신의 옆에 있는 볼펜을 발견하곤 내동댕이 쳤다. "이거 뭐. 내거 아니야"라며 능청스럽게 애드리브 치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최종회에서 백현우와 홍해인은 결혼을 하고, 아이까지 얻었다. 김수현과 김지원은 카메라밖에서도 팔불출 부모의 모습을 드러냈다. 서서히 김지원에서 마음의 문을 여는 아역의 모습은 흐뭇함을 안겼다. 아역이 카메라를 쳐다보자 김지원은 "카메라를 안다"며 좋아했다.
'눈물의 여왕'은 지난 21일 최고 시청률 24.8%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