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치열한 학원가를 배경으로 한 신작이 온다.
5월 11일 첫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졸업'(극본 박경화, 연출 안판석) 측이 매력 넘치는 배우들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치동 학원가의 치열한 모습이 담겼다. 먼저 서혜진(정려원 분)이 속한 학원 '대치 체이스'에는 재능있는 강사를 구하기 위한 오디션이 진행되고 있다. 지원자들 사이에서 대기업을 관두고 돌아온 옛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를 발견한 서혜진의 표정이 탐탁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시범 강의를 펼치는 이준호의 모습에는 자신감이 넘친다. 또 다른 지원자 남청미(소주연 분)는 교복 투혼까지 발휘하며 야무진 미소를 짓고 있다. 입사 동기가 될 두 사람이 극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스타 강사' 서혜진을 발탁한 원장 김현탁(김종태 분)은 지원자들을 꼼꼼히 살피고, 부원장인 우승희(김정영 분)와 영어과 팀장 윤지석(장인섭 분) 역시 오디션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더불어 행정실장 최지은(장소연 분)과 상담실장 김효임(길해연 분), 라이벌 학원인 '최선국어' 원장 최형선도 색다른 존재감을 드러낸다. 특히 최형선은 20년차 현역 강사인 만큼 남다른 백발의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대치 체이스 사람들의 관계와 향후 전개될 이야기가 관전 포인트로 작용할 예정이다.
정려원은 배우들과의 팀워크에 대해 "정말 한 학원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같았다. 마치 하나가 된 것 같이 행복하게 촬영했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위하준 역시 "다양한 매력의 배우들과 인연을 맺게 되어 많이 느끼고 배우는 현장이었다. 연기를 볼 때마다 감탄했다. 현장이 늘 화기애애해서 행복했다"라며 배우들 간의 케미스트리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졸업'은 '눈물의 여왕' 후속으로, 5월 11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뉴스컬처 정예원 jyw8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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