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히 나로서 살지 못해"... 배우 임수정, 3년의 공백기 깨고 드러낸 근황 모습에 팬들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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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히 나로서 살지 못해"... 배우 임수정, 3년의 공백기 깨고 드러낸 근황 모습에 팬들 반응은?

오토트리뷴 2024-04-30 09:22: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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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배우 임수정이 안타까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임수정 (사진=유튜브채널 '요정재형')
▲임수정 (사진=유튜브채널 '요정재형')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에는 '내향인 중에 가장 화려한 수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임수정은 영화 <장화, 홍련> 이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로 연이어 성공했을 당시를 떠올렸다.

임수정은 "'장화, 홍련'으로 큰 성공과 관객 동원 수, 상을 받고 주목받는 라이징 스타가 됐다"고 회상했다. 이후 출연한 <미안하다, 사랑한다> 로 인기의 정점을 찍은 그녀는 해당 드라마에 대해 "메가 히트 급이다"라고 말했다.

정재형이 "무지개 니트, 어그 부츠 '미사 폐인'을 만들어냈을 정도로 인기였다"고 하자 임수정은 "너무 놀랐다. 시청률이 너무 잘 나오고 어디 가면 박효신 씨 '눈의 꽃' OST가 나오고"라며 "다들 '은채야!'라고 불러서 '이게 진짜 잘 되고 있다'는 걸 조금씩 알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그때 그렇게 큰 인기를 얻고 사실 약간 위축됐다"며 "감당이 안 됐던 것 같다. 그래봤자 20대 때 너무 큰 커리어를 쌓으니까 어떻게 해야할 지 몰랐던 것 같다"고 말했다.

▲임수정 (사진= 유튜브 요정재형)
▲임수정 (사진= 유튜브 요정재형)

그러면서 "그때 사람을 더 만났어야 했는데 집에 거의 숨어 있었다. 안 나갔다"며 "사람들이 좋아해 주는 걸 온전하게 받아야 했는데 겁이 났던 것 같다"고 말했다. 임수정은 "맨날 집에 있고 가까운 친구들만 한 번씩 만나러 밤에 몰래 나갔다"고 덧붙였다.

이후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으로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임수정은 "'장화, 홍련' 이후 10년 정도 지나고 여우주연상을 받았다"며 "상 받고 얼떨떨했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임수정은 "어릴 때부터 배우를 시작해 꿈꿔왔던 정말 이루고 싶은 순간을 해냈는데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고 난 다음에는 기분이 뚝 떨어졌다"며 "계속 좋아야 하는데 왜 그런 지 모르겠더라. 그때부터 몇 년 동안 개인의 삶에 집중했던 것 같다"고 3년 공백기에 대해 설명했다.

▲임수정, 정재형 (사진= 유튜브 요정재형)
▲임수정, 정재형 (사진= 유튜브 요정재형)

"지금 보니까 그때 번아웃이 왔던 것 같다"고 말한 임수정은 "그 이후로는 들어오는 작품들도 너무 좋은 작품이 많았는데 이상하게 심장이 안 뛰었다"고 털어놨다.

yms@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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