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 챌린저스가 개봉 첫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1위, 국내 동시기 개봉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본격적인 입소문 흥행에 돌입했다.
테니스 코트 밖, 한 여자와 두 남자의 끝나지 않은 아슬아슬한 매치 포인트를 그린 로맨스 <챌린저스> 가 개봉 첫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1위, 국내 동시기 개봉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극장가를 휩쓸었다. 챌린저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4월 26일(금) 북미에서 개봉한 <챌린저스> 는 개봉 3일 만에 누적 수익 1,501만 달러를 달성하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언성 히어로> ,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 <시빌 워> , <쿵푸팬더4>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1위에 오른 놀라운 성과를 거둔 것은 물론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전작 <본즈 앤 올> (북미 361만 달러)과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북미 41만 달러)의 수익을 압도적으로 뛰어넘는 수치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콜> 본즈> 쿵푸팬더4> 시빌> 고질라> 언성> 챌린저스>
뿐만 아니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챌린저스> 는 지난 4월 25일(금)부터 4월 28일(일)까지 주말 3일 간 15,99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25,262명을 기록, 개봉주 동시기 개봉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개봉 2주차에도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챌린저스>
한편 <챌린저스> 를 관람한 실관람객들은 “감독의 독특한 촬영 테크닉과 시도를 감상할 수 있어 즐감했습니다. 젠데이아 운동선수 역할도 잘 소화하네요”(CGV_장***), “너무 재밌다… 도파민이 싸악 돈다 바로 이거지.. 이런 걸 원했어요 이런 거 또 주세요!!”(CGV_M***), “이 영화의 모든 것이 섹시하다”(CGV_m******), “도파민 터지는 영화. OST도 좋고 사운드도 좋아서 영화관에서 보기 좋은 영화”(CGV_y***), “곱씹을수록 흥미롭네요. 음악은 신나고 영상미는 청량하고 시원하고 재미있었습니다”(CGV_밍***) 등과 같이 고자극 로맨스와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력,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탁월한 연출에 대한 극찬을 쏟아내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챌린저스>
개봉 첫 주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1위, 국내 동시기 개봉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챌린저스> 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챌린저스>
(사진=위너브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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