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백종원과 연애 시절했던 비밀 데이트를 떠올렸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문희준, 소율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소유진 "백종원과 맛집 자주 가, 멀리 가면 집 안 보내"
이날 문희준은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끼고 등장했다. 그는 "사람들이 알아봤냐, 안 알아봤냐"라며 소율과 비밀 데이트를 하는 상황극을 연기했다. 이를 보던 소유진은 "우리 남편도 마스크 써도 목이 두꺼워서 다 알아본다"라며 "문희준도 가리기 힘들었을 것 같다"라고 호응했다.
문희준은 "헤어스타일 자체가 시그니처라서 데이트할 때 모자에 후드까지 썼다"라고 기억했다.
이때 제이쓴은 "소유진 씨는 (백종원과) 데이트할 때 주로 어디 다녔냐"라고 물었다. 이에 소유진은 "맛집 갔다. 데이트할 때 TV 보다가 '맛있겠다' 이러면 백종원이 '저거 진짜 맛있게 하는 집 있어. 가자!' 이랬다. 3시간 달려서 가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러면 가서 먹는다. 근데 너무 멀지 않냐. 그럼... (백종원이) 나를 집에 안 보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소유진이 밝힌 백종원과의 비밀 데이트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백 선생님 화끈하시네요", "맛있는 건 진짜 많이 드셨을 듯", "소유진, 백종원 부부 데이트 이야기 더 듣고 싶네요", "너무 알콩달콩하다", "집에 안 보냈다니" 등의 호응을 보냈다.
문희준 "소율과 데이트, 아기 키우다시피 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문희준과 소율은 과거 비밀 데이트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소율은 과거 문희준이 살았던 경기도 파주에서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며 "그때는 오빠가 나를 엄청 챙겨줬다. 나는 먹기만 했고 집게를 안 집었다. 희율이 임신했을 때는 수제비도 직접 뜯어줬다"라고 전했다. 문희준은 "그때는 아빠가 희율이한테 해주는 것처럼 엄마한테 해줬다. 완전 아기처럼 키우다시피 했다"라며 웃었다.
한편 문희준과 소율은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7년 결혼했다. 현재 이들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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