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500평 홍천 별장' 무단침입 CCTV 사진 SNS에 공개 "찾아오지 마세요,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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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500평 홍천 별장' 무단침입 CCTV 사진 SNS에 공개 "찾아오지 마세요, 무서워요"

인디뉴스 2024-04-29 18:5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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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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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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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홍천에 위치한 개인 별장에 무단 침입하는 이들에게 강하게 경고하며 사생활 침해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현했습니다. 한혜진은 "찾아오지 마세요. 집주인한테 양보하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별장 앞마당에 무단으로 주차된 차량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차량이 무단 침입의 증거로, 한혜진은 해당 차량을 지목하며 "부탁드려요. 찾아오지 말아 주세요. 여기 cctv로 번호판까지 다 녹화돼요. 부탁드립니다. 무서워요"라고 강조했습니다.

 

반복되는 사생활 침해

한혜진 SNS

한혜진은 과거 웹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비슷한 사생활 침해 경험을 고백한 바 있습니다. 그녀는 "얼마 전에 집에 혼자 있는데 벽이 통창이다. 집 마당에 불 피우는 파이어핏으로 디자인해 둔 곳이 있는데, 어떤 중년 내외분이 차를 마시고 사진을 찍고 계시더라. 본인 승용차를 마당 한가운데 주차까지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그녀는 해당 방문객에게 정중하게 자리를 비켜달라고 요청했으나, 방문객은 계곡 쪽으로 내려가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개인 사유지 존중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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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은 강원도 홍천에 약 500평 규모의 땅에 자신만의 별장을 지었습니다. 이곳은 SBS '미운 우리 새끼'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이로 인해 사생활 침해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혜진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개인 사유지에 대한 존중을 강하게 요청하며, 무단 침입을 자제해 줄 것을 공개적으로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생활 침해 사례는 유명인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심각한 문제로, 더 큰 사회적 인식과 법적 보호가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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