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4일 안성일(영문명 SIAHN) 인터뷰 내용
– 우리는 피프티를 위한 ‘새로운 구조’를 제안할 계획이다.
– 아티스트 발전에만 집중하는 ‘별도의 레이블’이다 (별도의 레이블 이미 구상중)
– K팝 기획사들은 소속사-아티스트 관계가 굳건해서 아티스트의 장기적인 ‘글로벌 진출’에 방해가 된다
(소속사와의 굳건한 계약관계는 오히려 글로벌 진출 장애물)
– 기버스는 아티스트와 레이블이 직거래하는 구조를 찾고 있다
– 메인프로듀서가 그룹의 크리에이티브를 총괄하고 레이블과 협업하는 구조다
4월달에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기존 K팝 소속사-아티스트 관계는 글로벌 진출에 방해되니까
아티스트와 레이블이 직거래하도록 하고 메인프로듀서가 협업을 총괄해야 하는 구조를 찾고 있다고 말함
요약하면
아티스트 – 소속사 – 레이블 관계에서 소속사를 제거하고
아티스트 – 레이블이 직거래하고 메인프로듀서가 협업을 총괄하는 구조를 모색중이라고
왜 계약효력정지 소송을 걸었는지 이해가 안 갔었는데
소속사가 제거되면 아티스트쪽 파이가 늘어나게 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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