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의 채당 20~30억원인
신축 아파트 시공사인 GS건설이
테라스 난간,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
강화유리를 사용해야 하는 곳에 KS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를 씀
경쟁사가 어떻게 저 단가에 맞출 수 있나 추적해보니
납품업체가 중국산 유리를 수입해 가짜 KS스티커를 붙인 것을 발견해
고발하면서 그 사실이 드러남
비율로만 따지면 4000장의 유리 중
짝퉁이 2500장, 정품은 1500장
유리납품업체와 중국수입업체는 벌금을 받고
입주민들도 그 사실을 알았지만 GS는 이 사실을 무시,
여러 언론사들에서 기사화 되자 그제서야 교체해주겠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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