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랜드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복합리조트 도약을 위한 전담조직인 'K-HIT'(하이원통합관광) 프로젝트 사업추진 태스크포스가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 직속의 태스크포스는 K-HIT 총괄관리, 카지노 규제개선, 랜드마크 조성, 탄광문화 연계 관광, 웰니스 산림관광, K-컬쳐 활성화 사업, 외국인 관광 활성화 사업 등 총 7개 파트로 조직됐다.
투입 인력은 총 18명이다.
최 대표이사직무대행은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복합리조트로 도약해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한민국 관광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강원랜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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