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남자' 손태진, 순풍산부인과 김간호사도 푹 빠진 사연 ('불타는 장미단2')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마성의 남자' 손태진, 순풍산부인과 김간호사도 푹 빠진 사연 ('불타는 장미단2')

뉴스컬처 2024-04-29 11:31:30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배우 장정희가 손태진을 향한 팬심을 드러낸다.

29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55회에서는 TOP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동경하던 스타들을 만나는 '오 마이 스타' 특집이 그려진다.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이날 "TOP7이 짝사랑하는 스타가 아닌, TOP7을 좋아하는 스타가 등장한다"는 MC 박나래의 말에 현장이 술렁거린다. 이어 SBS '순풍산부인과'에서 김간호사로 활약했던 배우 장정희가 나타나 손태진을 호명한다. 그는 "우리 태진씨"라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방송생활하면서 잘생긴 남자들 너무 많이 봤다. 손태진은 배우를 해도 너무 매력적인 얼굴이다. 근래에 보기 드문 가수가 아닌가"라며 절절한 마음을 표현한다. 이에 손태진 역시 어린 시절 해외에서 순풍산부인과를 비디오테이프로 빌려 시청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7개의 북을 활용한 '트로트 북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리듬에 맞춰 현란한 동작들을 선보인 손태진은 "만약 1위를 한다면 TOP7 전원이 난타를 하겠다"라며 합의되지 않은 공약을 내세워 멤버들의 아우성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스튜디오에는 홍석천, 김혜영, 김성환, 정동화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출격해 자리를 빛낸다. 이들은 TOP7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히며 1위를 차지하기 위한 듀엣 무대로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친다. 과연 우승을 거머쥘 TOP7과 슈퍼스타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한편 '불타는 장미단' 시즌2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정예원 jyw84@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