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현령 기자] 모델 한혜진이 자신의 홍천 별장 무단침입 피해에 대해 호소했다.
한혜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찾아오지 마세요. 집주인한테 양보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부탁드려요. 찾아오지 말아 주세요”라며 “여기 폐쇄회로(CC)TV로 번호판까지 다 녹화돼요. 부탁드립니다. 무서워요”라고 호소했다. 한혜진이 함께 올린 사진에는 한혜진의 별장에 무단침입한 차량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한혜진은 지난해 강원도 홍천에 500평대 별장을 지었다. 그는 지난 1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 자신의 별장에 무단으로 들어온 중년 부부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중년 부부는 한혜진의 별장 마당 한가운데에 허락 없이 주차하고 차를 마시며 사진을 찍었다. 한혜진은 이 일화를 전하며 안전을 위해 담벼락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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