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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문화거리 다국어 ‘맛’ 지도(사진=식품위생과 |
‘맛 지도’를 통해 음식점의 위치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음식 메뉴의 삽화 이미지를 삽입하고 한·영·중 3개국 언어로 제작해 내·외국인이 보기 쉽게 만들었다.
‘맛 지도’는 마실거리 인근 숙박업소 등에 배포돼 이용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으며, 관광호텔에 숙박하는 외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편하게 들러 우리나라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 제공이 쉬워졌다.
구는 위생적인 외식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손님용 앞치마와 주방용 가위를 마실 거리 음식점 영업주들에게 배부했다고 밝혔다.
강범석 청장은 “요즘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에 골목상권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품격 있는 외식문화와 함께 특색있는 음식문화 거리가 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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