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강원도 달군 뜨거운 클래식 열기…감자 다 익겠네

[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가수 김호중의 전국 투어가 순항 중이다.

김호중은 지난 27일, 28일 양일간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태백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그는 라이브를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관객의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특히 폭넓은 음역대와 능숙한 강약조절을 선보인 독창 무대로 남다른 내공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처럼 음원을 뛰어넘는 김호중의 무대에 관객들은 열띤 환호와 박수갈채로 화답했다. 그는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의 성원에 진심어린 감사를 표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겼다.

김호중은 현재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로 전국의 팬들과 만나는 중이다. 그만의 독창적인 클래식이 관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다가올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김호중은 5월 4일과 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울산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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