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는 이미 항공유에 친환경 연료 섞는게 의무화돼서
공장같이 탄소 배출이 많은 곳은 그 이산화탄소를 가지고
자체적으로 배양한 미생물을 이용해서 에탄올을 만들어 파는 시장이 생겨나고 있음.
즉 탄소를 분해하는 미생물은 완전히 새로운 개념은 아님.
그런데 이번에 카이스트에서는 이미 상용화된 미생물보다
무려 2배 정도 더 효율이 좋은 새로운 미생물을 발견함.
그것도 무려 소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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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똥에서 찾아낸 이 미생물의 능력과 잠재력에 감탄한 카이스트는 원대한 계획을 세우는데...
바로 유전자 조작을 통해 에탄올 말고도
다른 물질을 뱉어낼 수 있게 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둔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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