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임영웅 앞에서 주름 “누가 계산하는 꼴 못 봐”(‘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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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임영웅 앞에서 주름 “누가 계산하는 꼴 못 봐”(‘미우새’)

TV리포트 2024-04-28 16:00:15 신고

[TV리포트=이지민 기자] ‘미우새’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한 달에 식비만 6-700만 원을 쓴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28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약칭 미우새)’에서는 게스트로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출연했다.

이날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출연하자 모벤져스들은 “한 번 안아보자”며 남다른 환영 인사로 반겼다. “이찬원 같은 막내아들 있었으면 좋겠다”고 크게 기뻐하는 모벤저스에게 신동엽은 “돈 잘 벌어오는 막내아들”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이찬원은 환대에 보답하고자 모벤져스들을 위해 노래에 이어 댄스까지 선보였다. 아이돌 춤까지 소화하는 이찬원의 종합선물세트에 모벤져스들은 “예뻐 죽겠다 뭘 해도 귀엽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찬원은“임영웅, 김호중 보다 제가 좀 더 나은 거죠?”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신동엽은 이찬원에 대해 “김승수 뛰어넘는 열린 지갑이라더라, 누가 계산하는 꼴을 못 본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찬원은 “주변 사람들 챙기는 걸 좋아해 남들이 돈 내는 모습 못 보겠다 싫더라”며 주변을 사주느라 식비만 한 달에 6~700백만 원 가까이 쓴다고 밝혀 놀라눔을 자아냈다.

그러자 MC들은 임영웅과 영탁, 장민호 등과 함께 있을 때는 누가 계산하는지 물었고 이에 이찬원은 “넷 다 똑같아 계산하려고 싸운다”며 훈훈한 일화를 전했다. 그러면서 “결국은 임영웅이 내는게 맞지 않나고 한다. 임영웅 앞 주름잡기가 되는 셈”이라 말해 큰 웃음을 낳았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약칭 미우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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