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없네” 박성훈, ‘눈물의 여왕’ 종방연 직전 김지원과 반전 투샷

배우 박성훈과 김지원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됐다.


27일 오후 박성훈이 자신의 SNS에 김지원과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을 가까이한 둘이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성훈과 김지원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 중이다. 극 중 박성훈은 김지원에게 집착하며 김수현과 대립하는 악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드라마 속 상황과는 다른 반전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은 것.


사진을 본 가수 김희철이 “러블리하게 나왔네 재준이~”라며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박성훈이 맡았던 ‘전재준’ 캐릭터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명보다 ‘전재준’이란 이름이 더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 많기 때문.

누리꾼들은 “백현우가 너의 위치를 알고 싶어해”, “해인이를 놓아줘” 등의 반응을 보이며 드라마에 몰입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종영을 하루 앞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27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음식점에서 종방연을 갖는다. 박성훈은 오는 5월 1일 방송되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다.


iMBC 김혜영 | 사진 박성훈 SNS,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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