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이는 H&M이 올해 선택한 디자이너는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로크(rokh). 한국인 디자이너 최초로 H&M과 협업을 진행해 뜨거운 관심을 모은 컬렉션 론칭을 축하하고자 4월 1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이벤트를 진행했다. 전시장은 아날로그 필름과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타임리스 테마의 몰입형 경험을 제공했다.
현장에는 로크의 시그너처 아이템인 트렌치코트, 코르셋 디테일, 메탈 오브제가 장식된 드레스 등 클래식한 의류를 독창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 아이템이 전시됐다. 이벤트 현장에서는 DJ 퍼포먼스와 함께 가수 CL의 특별 공연이 펼쳐졌고, 다수의 스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더네이버, 패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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