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망해서 굳어 있었어"... 화장실에서 송혜교를 목격했다고 적나라하게 폭로한 연예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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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해서 굳어 있었어"... 화장실에서 송혜교를 목격했다고 적나라하게 폭로한 연예인은 누구?

오토트리뷴 2024-04-25 14:1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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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유명 연예인이 배우 송혜교 화장실 목격담을 언급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배다해, 송혜교 (사진=SNS)
▲배다해, 송혜교 (사진=SNS)

지난 24일 가수 배다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다해는다해> 에 '내돈내산 4월 뉴템/최애배우 실물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배다해는 일본 여행 중 사온 립과 봄맞이 새로 장만한 향수를 소개했다. 그는 "제가 공연할 때 많이 쓰는데 많이들 물어보시더라. 나만 좋은 게 아니라 남이 맡기도 좋구나 싶었다"며 "파우더 향 같은 게 베이스로 깔려 있다. 상큼한 파우더 향이 난다"고 설명했다.

이후 송혜교를 언급한 배다해는 "때는 바야흐로 20대 중반. 위치는 청담동"이라며 "제가 고등학교 때 부터 진짜 팬이었던 배우가 있다 송혜교"라고 말했다. 이어 "그 순간이 잊히지가 않는다"며 "너무너무 행복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배다해 (사진= 유튜브 다해는다해)
▲배다해 (사진= 유튜브 다해는다해)

그러면서 "압구정 로데오 뒤쪽에 카페를 자주 갔었는데 거기 오시더라"며 "대각선 테이블에 송혜교 님이 저랑 마주 보고 있었다"고 했다. 배다해는 "'너무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하다가 부담스러우실까 봐 저희는 막 놀고 있다 화장실에 갔다"며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제가 기다리고 있던 칸에서 나오시더라"라고 말했다.

배다해는 "진짜 코 앞에서 봤다. 얼굴이 정말 도자기였다"며 "백자 도자기 있지 않나. 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미모"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팬이라고 말은 못했다"며 "다른 분들이랑 편하게 놀러 오셨는데 팬이라고 치대기 민망해 가지고 그냥 굳어있었다"고 덧붙였다.

영상에서 배다해는 "제가 들어갔는데 화장실에서 아름다운 향이 날 수가 있더라 '어윽 향수 냄새!' 이게 아니라 은은한 꽃향기가 나더라"라며 "사람이 화장실에서 머문 자리까지 아름다울 수 있나"라고 송혜교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다해 (사진= 유튜브 다해는다해)
▲배다해 (사진= 유튜브 다해는다해)

이어 "나도 그런 아름다운 향이 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향수에 더 집착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송혜교 실물이 진짜 후덜덜이긴 하지", "다해님 넘 귀엽", "혜교 언니 얘기 들으러 왔어요", "언니도 꽃 향기 날 것 같아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yms@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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