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홍은채가 캘리포니아의 선선한 저녁 바람을 맞으며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그녀는 개인 SNS를 통해 해외 촬영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팔로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에서 홍은채는 청명한 하늘과 석양이 어우러진 풍경을 배경으로, 순백의 롱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그녀만의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여기에 다크 데님 재킷을 느슨하게 걸쳐, 캐주얼과 고급스러움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스타일을 선보였다. 깨끗하고 세련된 화이트 드레스에는 포인트로 허리벨트를 매치하여 세련된 실루엣을 강조했다.
홍은채의 이번 스타일링은 그녀가 가진 내추럴한 아름다움과 함께,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패션의 완성은 바로 자신감이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그녀의 비주얼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한편,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홍은채가 속한 르세라핌의 미니 3집 타이틀곡 'EASY'가 지난 23일 기준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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