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의 백미는 역시 밤새 자동 사냥을 돌린 후의 경험치와 아이템 파밍이다. 아스달은 24일 저녁 8시 출시됐고, 약 3~4시간 정도 진행 후 자동 사냥을 켜고 잠이 들었다. 오전 7시가 조금 넘은 시간, 얼마나 많은 레벨업과 괜찮은 아이템이 들어왔을까?
스크린샷에서 확인되는 시간은 대략 10시 49분, 11시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확인한 시간은 7시 17분이다. 약 8시간을 돌린 셈이다. 자동 사냥 시간도 7시간 15분으로 표시되어 있다. 은화 65,531, 경험치 96.806(110%)다.
자동 사냥을돌린 지역은 아스 농경지이며, 여기는 퀘스트 목록에서 가장 아래로 내리면 추천 사냥터로 뜨는 곳이다. 22레벨 지역이다. 자동 사냥을 돌린 시점의 레벨은 26레벨 97%였다.
화면 아래는 일반 템으로 가득하다. 획득 아이템은 25개. 가방 슬롯은 150개인데, 62개밖에 없는 상황. 밤새 사냥을 하면 아이템으로 인벤토리가 꽉 찬 상황과 비교된다.
결과물은 실망스럽다. 26레벨 97%라는 높지 않은 레벨이었고, 고작 28레벨이 되어 있었으니, 1레벨 오른 셈이다. 추천 사냥터가 잘 못되었을 수도 있다. 보통 자신의 레벨보다 4레벨 낮은 곳이었으니 적당하다 싶었지만 레벨 업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았던 것.
다른 보상이나 아이템 파밍은 어떨까? 모험의 서 보상에서 일반 토벌 , 토벌 2단계 임무를 완수했다. 아스 농경지 전 지역 저 처치 미션이다. 워낙 많은 일반 몹을 처리했으니 당연한 결과다.
아이템 파밍도 실망스럽다. 가장 많은 물건이 뭔가 봤더니 방어력 5 초심자의 천 어깨다. 쓰레기 수준이다. 이것으로만 인벤토리가 가득 채워져 있다. 파란색 아이템 하나 정도는 예상을 했는데, 초록색 아이템 한 두 개라니 실망스러울 수밖에.
도감작을 의미하는 필경관을 보니 아이템 3개 정도를 채울 수 있다. 독거미와 곤충 다리인 것을 보니 농경지 수염 산양 등이 필드에 있었던 것을 보면 밤새 자동 사냥과 상관이 없었을 수도 있다.
그리고 연맹 도전에서 몬스터 처치하기, 10만회의 보상을 받을 수 있었다. 이것이 밤새 사냥의 끝이다. 상당히 실망스러운 결과다. 좀 더 효율적인 밤새 사냥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판단을 해보니 오히려 추천 사냥터 보다는 시간 던전 중에서 8시간을 돌릴 수 있는 태양의 신전이 더 좋았을 것으로 보인다. 주요 획득 보상으로는 희귀 스킬 수련서와 세공석, 희귀 반지, 영웅 무기와 장신구 도안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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